시트로엥, 내년부터 WTCC에 출전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3-06-27 00:59:22 |
본문
시트로엥, 내년부터 WTCC에 출전
시트로엥이 내년부터 WTCC에 출전한다. 시트로엥 WTCC 팀의 퍼스트 드라이버로는 랠리팀의 세바스티앙 로브가 결정됐으며 베르사이유의 기술 센터에서 경주차의 제작도 시작됐다. 시트로엥은 WTCC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다는 각오이다.
시트로엥 팀은 최근 10년 동안 WRC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따라서 새로운 도전으로 WTCC를 선택했다. 중국과 러시아, 남미 등의 국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는데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WTCC 경주차에는 DS3 WRC의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올라가며 첫 테스트는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시트로엥이 내년부터 WTCC에 출전한다. 시트로엥 WTCC 팀의 퍼스트 드라이버로는 랠리팀의 세바스티앙 로브가 결정됐으며 베르사이유의 기술 센터에서 경주차의 제작도 시작됐다. 시트로엥은 WTCC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다는 각오이다.
시트로엥 팀은 최근 10년 동안 WRC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따라서 새로운 도전으로 WTCC를 선택했다. 중국과 러시아, 남미 등의 국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는데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WTCC 경주차에는 DS3 WRC의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올라가며 첫 테스트는 하반기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