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릴린 팀, 멕시코 팀 최초로 바자 1000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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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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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22 01: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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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맥릴린/앤디 맥릴린 부자 팀이 바자 1000 우승을 차지했다. 멕시코 팀으로는 바자 1000 첫 우승이다. 280개 팀이 참가한 올해의 바자 1000 레이스에서는 완주한 경주차가 절반을 조금 넘었다. 그만큼 어렵고 위험한 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맥릴린 팀은 1,135km의 코스를 14시간 51분 36초에 피니시했다. 평균 속도는 75.8km/h였다. 처음에는 아들인 앤디 맥릴린이 운전대를 잡았고 나머지 402km의 코스에서는 스캇 맥릴린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주차는 포드 F-150 트로피 트럭이었다.
맥릴린은 대대로 바자 1000 경주에 참가했다. 올해로 바자에 참가한지 35년이 됐다. 팀을 만든 코키 맥릴린은 2005년 세상을 떠났지만 아들과 손자가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투 휠 클래스에서는 혼다가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맥릴린 팀은 1,135km의 코스를 14시간 51분 36초에 피니시했다. 평균 속도는 75.8km/h였다. 처음에는 아들인 앤디 맥릴린이 운전대를 잡았고 나머지 402km의 코스에서는 스캇 맥릴린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주차는 포드 F-150 트로피 트럭이었다.
맥릴린은 대대로 바자 1000 경주에 참가했다. 올해로 바자에 참가한지 35년이 됐다. 팀을 만든 코키 맥릴린은 2005년 세상을 떠났지만 아들과 손자가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투 휠 클래스에서는 혼다가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