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뉘르부르크링 롱 디스턴스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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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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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29 06:4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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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뉘르부르크링 롱 디스턴스 챔피언십 우승
포르쉐가 시즌 개막을 알리는 뉘르부르크링 롱 디스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포르쉐의 911 GT3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으며 실험적인 성격의 911 GT3 R 하이브리드도 6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맨데이 레이싱의 911 GT3 R은 경기 초반부터 치고 나가 피니시 할 때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첫 출전이지만 트러블이 전혀 없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3대의 911 GT3 R은 아우디 RS, BMW M3 보다 3.6초, 14.5초 이상 빨랐다.
6위를 차지한 911 GT3 R 하이브리드는 프런트 액슬에 2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한 실험적인 레이스카이다. 하지만 레이스카의 트러블이 전혀 없어 5월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도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뉘르부르크링 롱 디스턴츠 챔피언십 2라운드는 4월 10일 열린다.
포르쉐가 시즌 개막을 알리는 뉘르부르크링 롱 디스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포르쉐의 911 GT3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으며 실험적인 성격의 911 GT3 R 하이브리드도 6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맨데이 레이싱의 911 GT3 R은 경기 초반부터 치고 나가 피니시 할 때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첫 출전이지만 트러블이 전혀 없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3대의 911 GT3 R은 아우디 RS, BMW M3 보다 3.6초, 14.5초 이상 빨랐다.
6위를 차지한 911 GT3 R 하이브리드는 프런트 액슬에 2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한 실험적인 레이스카이다. 하지만 레이스카의 트러블이 전혀 없어 5월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도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뉘르부르크링 롱 디스턴츠 챔피언십 2라운드는 4월 10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