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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란치아의 WRC 최다승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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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5-12 01: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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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WRC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포드는 지난주 끝난 뉴질랜드 랠리에서 J.M 라트발라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WRC 통산 75승을 거뒀다. 종전 기록은 1992년 세워진 란치아의 74승이었고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었다.

란치아는 1974년부터 1992년 사이 74승을 거뒀다. 반면 포드는 WRC 시작된 1973년의 핀란드 1000 레이크스 랠리에서 첫 승을 신고했지만 75승은 2010년에 나왔다. 이는 한동안 WRC에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 포드를 거쳐간 명 드라이버로는 티모 마키넨과 하누 미콜라, 키요스티 하말라이넨, 아리 바타넨, 디디에르 오리올, 토미 마키넨, 카를로스 사인츠, 콜린 맥래이, 마커스 그론홀름, 미코 히르보넨 등이 있다.

포드 팀 소속으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드라이버는 현재의 미코 히르보넨과 마커스 그론홀름이다. 두 드라이버는 WRC 통산 12번의 승리를 차지했다. 제조사 통산 우승 횟수 3위는 63승의 시트로엥, 4위는 48승의 푸조, 5위는 47승의 스바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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