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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인터컨티넨탈 르망 첫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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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9-14 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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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인터컨티넨탈 르망 첫 우승 차지

푸조가 인터컨티넨탈 르망 24시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푸조는 지난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리는 IMSC(Intercontinental Le Mans Cup)에서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전 F1 드라이버였던 앤소니 데이비슨와 908 HDi는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푸조에게 첫 우승을 안겼다.

데이비슨은 출발 8랩 만에 아우디 R15 TDI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경기 중반 약간의 경합은 있었지만 2위와는 40초 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손쉽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우디의 앨런 맥니시는 디피렌셜의 결함으로 인해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푸조는 2위까지 차지하면서 IMSC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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