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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터스포츠 수장 마리오 타이센, 내년에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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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1-29 06: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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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터스포츠 수장 마리오 타이센, 내년에 은퇴

BMW 모터스포츠의 수장 마리오 타이센이 내년 6월 30일자로 은퇴한다. 타이센은 2000년부터 작년까지 BMW F1 팀을 총괄해 왔으며 12년 동안 BMW 모터스포츠 팀을 이끌어 왔다. 그의 후임은 올해 43세의 옌스 마쿼트로 정해졌다.

마쿼트는 내년 시즌 BMW의 레이싱 프로그램은 물론 2012년 재진출하는 DTM을 준비해야 하는 큰 임무가 주어졌다. 타이센은 1977년 개발 팀의 엔지니어로서 BMW에 입사했으며 그동안 뮌헨과 캘리포니아에서 다수의 엔진 개발에 참여했다. 마쿼트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일모어 엔지니어링에 재직했으며 그 사이 F1과 CART의 엔진 개발에 참여했다. 2000년에는 토요타 모터스포츠 팀에도 잠시 몸을 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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