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트레버 베인, 데이토나 500 최연소 우승 차지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2-23 00:32:08

본문

트레버 베인이 데이토나 500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기존의 최연소 우승 기록은 제프 고든의 26세였지만 베인은 20세라는 어린 나이로 새 기록을 세웠다. 많은 전문가들은 베인이 스톡카 레이싱의 새로운 스타가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인의 우승은 내용 면에서도 화려했다. 이번 데이토나 500에서 22번의 리드를 잡아 라이언 뉴먼의 11번을 압도했다. 기존의 강자인 제프 고든과 지미 존슨, 데일 언하르트 주니어는 충돌 또는 기계적인 결함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포드는 베인의 우승으로 나스카 스프린트 컵에서 6백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