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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에클레스턴, F1에 인공 강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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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3-07 06: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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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에클레스턴, F1에 인공 강우 제안

FOM의 회장 버니 에클레스턴이 인공 강우를 제안했다. 인공으로 비를 내리게 하면 F1의 재미가 더욱 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돌연히 내리는 비는 순식간에 승패를 뒤엎을 만큼 변수로 작용하는 게 사실이다.

요즘 머신의 성능이나 서킷의 레이아웃을 생각할 때 마른 노면에서는 추월이 사실상 불가능할 때가 많고 따라서 박진감도 떨어진다는 게 에클레스턴의 생각이다. 따라서 경기 중간 또는 마지막 10랩 정도를 남기고 비를 뿌리면 경기의 향방이 예측 불허로 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제안에 대해 팀은 물론 드라이버들도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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