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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불 레이싱, 2005년부터 예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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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6-14 00: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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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에서 레드 불 팀이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는 레드 불 팀이 전체 예산 1위인 것. 레드 불은 2005년부터 꾸준히 투자한 것이 최근 들어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핏패스의 보도에 따르면 레드 불은 2005년부터 2009년 사이 4억 2,200만 유로를 쏟아 부었다. 이는 전체 F1 팀 중 가장 많은 것이다. 여기에는 레드 불과 토로 로쏘 두 팀을 운영하게 있는 것도 한 이유이지만 레드 불에게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2007년의 경우 레드 불은 F1에 8,920만 유로를 투자했고 이중 7,820만 유로가 레드 불 레이싱, 나머지 1,100만 유로가 토로 로쏘였다. ‘1군’인 레드 불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것. 2008년에는 레드 불 레이싱만 7,900만 유로, 2009년에는 9,690만 유로로 예산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2005년 레드 불이 F1 팀을 인수했을 때만 해도 F1에 대한 예산은 5,830만 유로에 불과했지만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그리고 직원 연봉은 21.9%가 상승한 4,590만 유로, 이중 베텔이 980만 유로, 웨버는 370만 유로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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