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1, 5년 내 매출 2배 상승 전망

포뮬러 머니는 앞으로 5년 내 F1의 매출은 2배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년에는 매출이 33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리고 F1의 상업적 권리를 갖고 있는 버니 에클레스턴은 F1 경기를 개최하면서 연 1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역시 현재의 2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작년 F1의 매출은 15억 8,700만 달러였지만 올해에는 1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상업적 권리를 갖고 있는 FOG(Formula One Group)의 매출은 해마다 12% 이상 늘어나 2016년에는 32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뮬러 머니는 내년에는 처음으로 2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