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트, 레온 유로컵 원메이크 경주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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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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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2 05:4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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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레온 유로컵 원메이크 경주차 공개
세아트가 뉴 레온 컵 레이서를 공개했다. 뉴 레온 컵 레이서는 원메이크 시리즈를 위해 개발된 경주차로 내년 5월부터 시작되는 유로컵에 출전하게 된다. 레온 원메이크 시리즈는 총 6개 라운드로 치러진다.
뉴 레온 컵 레이서에는 330마력의 고출력 엔진이 탑재된다. 세아트의 원메이크 경주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출력이다. 세아트는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WTCC를 2연패 했으며 레온 수페르코파와 유로컵도 큰 인기를 모은바 있다. 수페르코파 챔피언십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열릴 정도로 인기가 좋다.
레온 컵 레이서는 순정 모델 대비 트레드를 40cm 가까이 늘리는 한편 경량 18인치 휠까지 달았다. 그리고 프런트 엔드는 에어로다이내믹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게 설계됐고 엔진과 브레이크의 냉각 성능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브레이크는 4피스톤 캘리퍼가 기본이다. 330마력의 2리터 터보 엔진은 6단 DSG와 매칭된다.
세아트가 뉴 레온 컵 레이서를 공개했다. 뉴 레온 컵 레이서는 원메이크 시리즈를 위해 개발된 경주차로 내년 5월부터 시작되는 유로컵에 출전하게 된다. 레온 원메이크 시리즈는 총 6개 라운드로 치러진다.
뉴 레온 컵 레이서에는 330마력의 고출력 엔진이 탑재된다. 세아트의 원메이크 경주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출력이다. 세아트는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WTCC를 2연패 했으며 레온 수페르코파와 유로컵도 큰 인기를 모은바 있다. 수페르코파 챔피언십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열릴 정도로 인기가 좋다.
레온 컵 레이서는 순정 모델 대비 트레드를 40cm 가까이 늘리는 한편 경량 18인치 휠까지 달았다. 그리고 프런트 엔드는 에어로다이내믹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게 설계됐고 엔진과 브레이크의 냉각 성능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브레이크는 4피스톤 캘리퍼가 기본이다. 330마력의 2리터 터보 엔진은 6단 DSG와 매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