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포츠, 다니 소르도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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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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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06 03:3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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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포츠, 다니 소르도 2년 계약
현대 모터스포츠가 다니 소르도와 2년 게약을 맺었다. 기존의 계약을 2년 연장한 것이며 따라서 2016년까지 현대 모터스포츠 팀에서 뛰게 된다. 소르도는 풀 타임 드라이버는 아니었지만 비교적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독일에서는 티에리 누빌과 함께 원투 피니시를 달성하기도 했다.
스페인 출신의 다니 소르도는 2003년에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VII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첫 WRC는 2003년 랠리 카탈루냐였고 첫 우승은 작년의 ADAC 독일 랠리였다. 올해의 독일 랠리에서는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WRC 통산 37회의 포디움을 차지했고 통산 포인트는 650점이다.
현대 모터스포츠가 다니 소르도와 2년 게약을 맺었다. 기존의 계약을 2년 연장한 것이며 따라서 2016년까지 현대 모터스포츠 팀에서 뛰게 된다. 소르도는 풀 타임 드라이버는 아니었지만 비교적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독일에서는 티에리 누빌과 함께 원투 피니시를 달성하기도 했다.
스페인 출신의 다니 소르도는 2003년에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VII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첫 WRC는 2003년 랠리 카탈루냐였고 첫 우승은 작년의 ADAC 독일 랠리였다. 올해의 독일 랠리에서는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WRC 통산 37회의 포디움을 차지했고 통산 포인트는 65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