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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아웃랜더 PHEV로 바하 포르탈레그레 500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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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22 22: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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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가 아웃랜더 PHEV로 바하 포르탈레그레 500에 출전한다. 바하 포르탈레그레 500은 포르투갈 동부 지역에서 열리는 랠리이고, 올해는 10월 22~24일 사이에 열린다. 드라이버는 2002년과 2003년에 다카르 랠리 우승을 차지한 히로시 마스오카와 야스오 타나카로 결정됐다.


1987년에 시작된 바하 포르탈레그레 500은 올해로 29회를 맞는다. 주최는 PAA(Portuguese Automobile Association)가 하며 약 500km의 비포장 구간을 달리는 경기다. 자동차부터 모터 바이크, 쿼드 바이크까지 총 300대가 넘는 차량들이 출전한다.


미쓰비시는 랠리 출전으로 인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노하우를 쌓는다는 계획이다. 배터리와 전기 모터는 랠리에 맞게 개조했고, 섀시도 강화했다. 실내에는 드라이버의 안전을 지켜주는 롤 케이지도 마련됐다. 험로 주행을 대비해 차고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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