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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 DDGT 챔피언십’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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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3-30 2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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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 ‘2008 한국 DDGT 챔피언십’ 본격 개막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대회와 참가팀 후원을 통해 ‘스마트 스포츠 마케팅’ 펼쳐

- 한국타이어 공식 후원 대회인 ‘2008 한국 DDGT 챔피언십’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본격 개막

- 4월 20일에는 국내 최고 권위의 ‘CJ 슈퍼 레이스’ 한국타이어 후원팀 ‘킥스 프라임 한국’ 4년 연속 우승 도전

- 1세대 오윤아, 2세대 이선영, 3세대 정주미를 이을 4세대 한국타이어 레이싱 모델 선발

-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한국타이어 레이싱 모델로서의 인기 한 몸에 누리며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 할 듯

레이싱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들이 앞다투어 개막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공식 후원할 뿐 만 아니라 탁월한 기량을 자랑하는 대회 참가팀을 공식 후원함으로써 ‘스마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먼저,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가 공식 후원하는 ‘2008 한국 DDGT 챔피언십’이 3월30일(일) 8개월에 걸친 그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다. 레이싱 마니아들의 최고의 축제로 불리어지는 이번 대회는 3월에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라운드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단거리 스피드 대결인 ‘드래그’, 도로 위의 피겨 스케이팅이라고 불리우는 ‘드리프트’, ‘GT 레이스’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져 1만5천 여명의 레이싱 마니아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다.

공식 후원사인 한국타이어는 ‘R/C카 경기’ 및 타이어 모양의 블록을 하나씩 제거하는 ‘블록펀치 게임’과 ‘다트 게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들을 증정했다. 이벤트 부스 옆에서는 레이싱 경기의 꽃, 레이싱 걸들과의 기념촬영 공간을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는 4월20일(일)에는 20년 역사의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CJ 슈퍼 레이스’가 개막한다. 이 대회는 올 4월부터 11월까지 총 7라운드에 걸쳐 펼쳐지는 국내 최대 프로 경기로, 투어링카 경기 중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한국타이어는 ‘CJ 수퍼 레이스’의 공식타이어 후원사로 참가하는 것은 물론 ‘킥스 프라임 한국(Kixx Prime Hankook)’ 레이싱팀을 후원 중이다. 이 팀은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 4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은 물론 후원사인 한국타이어어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도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2008년 레이싱 모델 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오윤아, 이선영, 정주미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타이어는 ‘2008 수퍼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CJ수퍼레이스상’을 수상한 이아름, ‘2007 레이싱모델 어워드’에서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한 유명 레이싱 모델 송지나를 비롯해, 서유진, 김현진의 총 4인으로, 봄을 맞아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 레이싱 대회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 레이싱 모델 이아름은 “한국타이어를 대표하는 레이싱 모델로 선발돼서 영광이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기업 이미지에 맞는 레이싱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본격적인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모델 4인방은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2008 한국 DDGT 챔피언십’, ‘2008 CJ 수퍼 레이스’ 등 각종 레이싱 대회의 모델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가 참가하는 해외 전시회 및 신제품발표회 등 한국타이어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모터스포츠는 1987년 동호회를 중심으로 한 레이스를 시작으로 어느덧 30년의 역사가 흘렀다. 모터스포츠 대회는 차량 자체뿐만 아니라 차량의 다양한 부속품들의 기술력을 검증 받을 수 있는 특성으로 인해 기업에 역동성과 하이테크 이미지를 접목시킬 수 있는 최적의 스포츠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레이싱 트랙 안에서의 경쟁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의 다양한 기업들간의 경쟁 또한 매우 치열하다. 특히, 2004년 메이커 최초의 워크스팀인 렉서스의 레이스 참가를 시작으로 여러 외국 기업들의 마케팅활동도 활발한 가운데 공중파 TV 중계, 인터넷방송, 언론매체 등의 관심이 날로 높아져 그 홍보효과에 있어서도 매우 큰 장점을 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스마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구축하고 있으며, 모터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터 스포츠 대회와 레이싱팀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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