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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르망 24시에서 2세대 바이오 연료 BTL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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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5-30 0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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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르망 24시에서 2세대 바이오 연료 BTL 첫 선

쉘이 6월 14일 열리는 2008 르망 24시에서 합성 디젤 BTL(Biomass to Liquids)과 GTL(Gas to Liquids)을 선보인다. BTL과 GTL은 차세대 연료로서 기대되고 있는 바이오연료로, 2세대가 처음으로 르망 24시에서 선보이게 된다.

두 연료는 쉘이 대주주로 있는 독일 코렌 GmbH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BTL 합성 디젤은 사람의 먹거리가 아닌, 버려지는 나무 찌꺼기 또는 농업 폐기물이 주 재료이다. BTL은 환경에 무해하면서도 기존 경유 대비 CO2 배출량이 90%나 적다. 쉘과 코렌은 1년 안에 BTL의 시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폭스바겐과 다임러로 코렌에 지분을 참여를 시작했다. 두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코렌에 자금과 기술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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