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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머신에도 에탄올 도입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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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6-12 0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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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머신에도 에탄올 도입될 듯

친환경 분위기에 맞물려 F1 머신에도 에탄올이 도입될 전망이다. F1은 이미 내년부터 X트랙과 토로트랙이 제공하는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가 쓰이기로 결정된바 있다. 여기에 에탄올 연료 규정이 새로 추가되는 것.

90년대 중반부터 F1 머신은 옥탄가 102 RON(미국 기준 97)의 연료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F1을 제외한 메이저 레이싱 대회들은 몇 년 전부터 바이오퓨엘의 사용이 일반화 되고 있다. 모든 인디카 머신들은 E100 에탄올을 사용하고 있고 GT1 코베트 C6R을 비롯한 ALMS의 몇몇 팀들도 E85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 아우디 R10은 이번 주 열리는 르망 24시에서 처음으로 코렌의 BTL을 연료로 사용하게 된다.
2번의 챔피언을 지낸 에머슨 피티팔디는 작년 FOM의 회장 버니 에클레스턴과 만나 에탄올 공급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으며 이미 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피티팔디는 레이서 은퇴 후 브라질에서 에탄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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