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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베텔, 내년부터 레드 불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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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7-21 06: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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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베텔, 내년부터 레드 불에서 뛴다

STR 토로 로쏘의 세바스티안 베텔이 내년부터 레드 불에서 뛰게 됐다. 데이빗 쿨싸드가 은퇴하면서 베텔이 그 자리를 대신 맡을 것이라는 예상이 진작부터 나왔으며 결국 내년부터 레드 불의 드라이버 라인업은 노장 마크 웨버와 신예 베텔로 꾸려지게 됐다.

베텔은 일찍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987년생인 베텔은 현 F1 드라이버 중 가장 나이가 어리고 F1 경력은 17 경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BMW 자우버 시절부터 여러 팀들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2006년 터키 GP에서는 금요일 예선에 투입되어 역대 최연소 F1 드라이버(19세 53일)로 기록되기도 했다. 베텔은 BMW 자우버 팀 소속으로 작년 미국 GP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부상당한 로버트 쿠비차의 대타로 나서 8위를 차지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작년 미국 GP에서 획득한 1점은 역대 최연소(19세 349일) 기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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