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WTCC, 내년부터 2세대 바이오연료 의무화 된다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7-25 06:46:02

본문

WTCC, 내년부터 2세대 바이오연료 의무화 된다

모터스포츠에도 바이오연료의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미 ALMS는 에탄올과 저유황 경유 등의 바이오연료를 도입하고 있으며 아디는 지난 6월에 열린 르망 24시에서 코렌의 2세대 바이오연료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조직위 역시 내년부터 2세대 바이오연료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2세대 바이오연료는 사람의 먹거리에 상관없이 자연 폐기물로 연료를 추출하기 때문에 차세대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WTCC는 이미 바이오에탄올이 사용되고 있지만 환경에 무해한 2세대 바이오연료를 도입하겠다는 것. 2세대 바이오연료는 코스트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2010년을 전후로 상용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