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혼다 F1 팀, 알론소 영입에 관심 보여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8-07 01:08:47

본문

혼다 F1 팀이 르노의 알론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혼다 팀의 감독 로스 브런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알론소을 단기 임대 형식으로 영입할 뜻을 비쳤다. 혼다는 올해 역시도 성적이 신통치 않지만 내년은 해볼만 하다는 계산. 내년 시즌은 로스 브런이 이적 후 나오는 첫 머신이기 때문에 상위권 팀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따라서 보다 경쟁력 있는 드라이버가 필수이다.

현재 혼다의 드라이버 라인업은 젠슨 버튼과 루벤스 바리첼로로 이루어져 있다. 두 드라이버 모두 올해 말로 계약이 끝나고 현재 분위기로 봐선 알론소를 영입할 경우 나이 많은 바리첼로가 떠날 공산이 크다. 한편 내년에 르노와의 계약이 끝나는 알론소는 페라리로 옮긴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떠돌고 있다.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F1 드라이버는 해밀턴과 마싸, 라이코넨이지만 더블 챔피언 알론소의 실력은 정평이 나있다. 특히 처지는 성능의 머신을 갖고 이정도의 성적을 낼 수 있는 드라이버는 많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