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WRC 팀, 라이코넨에게 테스트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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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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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12 07: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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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WRC 팀, 라이코넨에게 테스트 권해
포드 WRC 팀의 감독 말콤 윌슨이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에게 테스트를 권유했다. 내년 말로 페라리와의 계약이 끝나는 라이코넨은 얼마 전 F1을 은퇴한다면 랠리로의 전향을 한 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윌슨은 유로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라이코넨이 테스트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우리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코넨은 아스팔트와 오프로드,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의 랠리는 상당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했다. 진지하게 랠리 전향을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경험이 전혀 없는 오프로드 주행은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코넨의 친형인 라미 라이코넨은 핀란드에서 유명한 랠리 드라이버이기도 하다.
포드 WRC 팀의 감독 말콤 윌슨이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에게 테스트를 권유했다. 내년 말로 페라리와의 계약이 끝나는 라이코넨은 얼마 전 F1을 은퇴한다면 랠리로의 전향을 한 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윌슨은 유로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라이코넨이 테스트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우리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코넨은 아스팔트와 오프로드,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의 랠리는 상당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했다. 진지하게 랠리 전향을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경험이 전혀 없는 오프로드 주행은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코넨의 친형인 라미 라이코넨은 핀란드에서 유명한 랠리 드라이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