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로브, 레이스 오브 챔피언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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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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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13 06:3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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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로브, 레이스 오브 챔피언 출전 확정
시트로엥의 세바스티엔 로브가 12월 14일 영국 웸블리에서 열리는 2008 레이스 오브 챔피언 출전을 확정지었다 올해 사상 최초로 WRC 5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로브는 얼마 전 WRC.COM의 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랠리 드라이버에 뽑히기도 했다. 로브는 레이스 오브 챔피언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로브는 개인 사정으로 작년에는 불참했지만 올해 다시 참가할 수 있어 누구보다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2004년처럼 미하엘 슈마허와 멋진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브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올해의 레이스 오브 챔피언에는 다시 한 번 F1과 WRC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두 드라이버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출전을 확정지은 드라이버는 미하엘 슈마허와 세바스티엔 로브, 3회 WTCC 우승에 빛나는 앤디 프리올스, 두 번의 수퍼바이크 챔피언 트로이 베일리시스, 혼다 F1 팀의 젠슨 버튼, 레드 불의 마크 웨버, 토로 로쏘의 세바스티안 베텔 등이다.
시트로엥의 세바스티엔 로브가 12월 14일 영국 웸블리에서 열리는 2008 레이스 오브 챔피언 출전을 확정지었다 올해 사상 최초로 WRC 5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로브는 얼마 전 WRC.COM의 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랠리 드라이버에 뽑히기도 했다. 로브는 레이스 오브 챔피언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로브는 개인 사정으로 작년에는 불참했지만 올해 다시 참가할 수 있어 누구보다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2004년처럼 미하엘 슈마허와 멋진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브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올해의 레이스 오브 챔피언에는 다시 한 번 F1과 WRC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두 드라이버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출전을 확정지은 드라이버는 미하엘 슈마허와 세바스티엔 로브, 3회 WTCC 우승에 빛나는 앤디 프리올스, 두 번의 수퍼바이크 챔피언 트로이 베일리시스, 혼다 F1 팀의 젠슨 버튼, 레드 불의 마크 웨버, 토로 로쏘의 세바스티안 베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