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팀코리아 공식창단, 2008~9시즌 A1GP 참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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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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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14 13: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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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팀코리아 공식창단, 2008~9시즌 A1GP 참가 선언
-태극기를 품고 세계 최고의 무대에 서다.
-8월 13일 창단식 갖고, 2008~9시즌 A1GP 참가 선언-
드디어 대한민국의 대표 레이싱팀이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무대에 서게 되었다.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세계의 모든 모터스포츠 선진국들이 자국의 명예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A1GP (A1 Grand Prix) 무대에 한국의 대표팀인 ‘A1팀코리아’가 8월 13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A1GP 2008~9 시즌’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A1GP’는 2004년부터 시작된 국가대항전 형식의 레이싱 경기로 전세계 150개국 60개 채널을 통해서 시즌당 2,500시간 이상 방영되고 있으며 3억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카의 상징, ‘페라리’에서 600마력의 V8 엔진과 섀시를, 세계최대의 타이어업체인 프랑스의 ‘미쉐린’에서 타이어를 담당하기로 결정하면서 ‘A1GP’의 더욱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한다.
‘A1GP’의 국내 공식 마케팅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굿이엠지의 이혁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3월 A1GP 본부 측과 공식 계약을 체결한 이후, 드라이버 및 메카닉 선정을 비롯해서 오는 9월 이탈리아의 무젤로에서 열리는 2008~9시즌 개막식에 맞춰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치밀하게 준비를 해왔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최고의 팀을 구성했다고 자부합니다.” 라고 밝혔다.
‘A1팀코리아’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김정용 싯홀더(구단주)는 “’A1GP’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전세계 3억 이상의 인구가 지켜보는 ‘A1GP’의 서킷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기업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입니다. ‘A1GP’는 단순한 하나의 스포츠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스포츠, 그리고 관광산업이 어우러지는 창의적인 문화산업인 것입니다. ‘A1팀코리아’는 이처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A1GP’의 무대 속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창단소감을 밝혔다.
‘A1팀코리아’의 구성 –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터스포츠팀
‘A1팀코리아’의 리더인 싯홀더(seat holder)는 옴니버스파트너의 김정용 대표가 맡아서 팀 전체의 운영을 하고 있으며, 1차 공모를 통해 문성학(포뮬러르노2.0 출전중), 황진우(05’06’ GT 챔피언), 정의철(GTM 출전중) 이렇게 세 명의 드라이버가 ‘A1팀코리아’의 첫 드라이버로 결정되었다. 서비스 프로바이더는 1999년 창원에서 열린 F3 경기에 참가해서 우승을 하고 금호타이어와 F3타이어 개발에서 협업을 진행해오는 등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세계 정상급 팀인 ‘카를린 모터스포츠(Carlin Motorsport)’에서 맡게 되었다.
‘A1팀코리아’의 머신 – ‘600마력 페라리 엔진’위에 한글을 입다.
‘A1GP’는 여타 모터스포츠와는 달리 동일한 머신 및 타이어를 제공받아 펼치는 경주로서 올해부터는 ‘페라리’와 ‘미쉐린’이 각각 머신과 타이어를 담당하게 되었다. 섀시는 페라리의 F2004 모델을 기본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페라리의 엔진 개발자인 장 자크 히스가 제작한 4000cc, 600마력의 8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타이어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미쉐린에서 공급을 하게 된다.
각국의 ‘A1GP’ 머신은 자국을 상징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도색을 하게 된다. ‘A1팀코리아’는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 선생이 머신을 비롯한 유니폼과 용품 전체 디자인을 담당했다. 태극기와 한글을 기본으로 한 ‘A1팀코리아’의 디자인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멋을 보여주며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을 것이다.
‘A1팀코리아’의 2008~9시즌 일정
‘2008~9 A1GP’는 9월 21일 이탈리아의 무젤로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연다. 총 7개월 동안 전세계 11개국에서 레이싱을 펼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1 – 2008년 9월21일 A1GP 무젤로, 이탈리아
2 – 2008년 10월5일 A1GP 잔부트, 네덜란드
3 – 2008년 11월9일 A1GP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4 – 2008년 11월23일 A1GP 세팡, 말레이시아
5 – 2008년 12월14일 A1GP 쓰촨성, 중국
6 – 2009년 1월25일 A1GP 타우포, 뉴질랜드
7 – 2009년 2월22일 A1GP 하우텡, 남아프리카공화국
8 – 2009년 3월15일 A1GP 멕시코시티, 멕시코
9 – 2009년 3월29일 A1GP 상파울로, 브라질
10 – 2009년 4월 12일 A1GP 알가베, 포르투갈
11 – 2009년 5월 3일 A1GP 브랜드해치, 영국
-태극기를 품고 세계 최고의 무대에 서다.
-8월 13일 창단식 갖고, 2008~9시즌 A1GP 참가 선언-
드디어 대한민국의 대표 레이싱팀이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무대에 서게 되었다.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세계의 모든 모터스포츠 선진국들이 자국의 명예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A1GP (A1 Grand Prix) 무대에 한국의 대표팀인 ‘A1팀코리아’가 8월 13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A1GP 2008~9 시즌’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A1GP’는 2004년부터 시작된 국가대항전 형식의 레이싱 경기로 전세계 150개국 60개 채널을 통해서 시즌당 2,500시간 이상 방영되고 있으며 3억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카의 상징, ‘페라리’에서 600마력의 V8 엔진과 섀시를, 세계최대의 타이어업체인 프랑스의 ‘미쉐린’에서 타이어를 담당하기로 결정하면서 ‘A1GP’의 더욱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한다.
‘A1GP’의 국내 공식 마케팅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굿이엠지의 이혁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3월 A1GP 본부 측과 공식 계약을 체결한 이후, 드라이버 및 메카닉 선정을 비롯해서 오는 9월 이탈리아의 무젤로에서 열리는 2008~9시즌 개막식에 맞춰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치밀하게 준비를 해왔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최고의 팀을 구성했다고 자부합니다.” 라고 밝혔다.
‘A1팀코리아’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김정용 싯홀더(구단주)는 “’A1GP’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전세계 3억 이상의 인구가 지켜보는 ‘A1GP’의 서킷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기업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입니다. ‘A1GP’는 단순한 하나의 스포츠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스포츠, 그리고 관광산업이 어우러지는 창의적인 문화산업인 것입니다. ‘A1팀코리아’는 이처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A1GP’의 무대 속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창단소감을 밝혔다.
‘A1팀코리아’의 구성 –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터스포츠팀
‘A1팀코리아’의 리더인 싯홀더(seat holder)는 옴니버스파트너의 김정용 대표가 맡아서 팀 전체의 운영을 하고 있으며, 1차 공모를 통해 문성학(포뮬러르노2.0 출전중), 황진우(05’06’ GT 챔피언), 정의철(GTM 출전중) 이렇게 세 명의 드라이버가 ‘A1팀코리아’의 첫 드라이버로 결정되었다. 서비스 프로바이더는 1999년 창원에서 열린 F3 경기에 참가해서 우승을 하고 금호타이어와 F3타이어 개발에서 협업을 진행해오는 등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세계 정상급 팀인 ‘카를린 모터스포츠(Carlin Motorsport)’에서 맡게 되었다.
‘A1팀코리아’의 머신 – ‘600마력 페라리 엔진’위에 한글을 입다.
‘A1GP’는 여타 모터스포츠와는 달리 동일한 머신 및 타이어를 제공받아 펼치는 경주로서 올해부터는 ‘페라리’와 ‘미쉐린’이 각각 머신과 타이어를 담당하게 되었다. 섀시는 페라리의 F2004 모델을 기본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페라리의 엔진 개발자인 장 자크 히스가 제작한 4000cc, 600마력의 8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타이어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미쉐린에서 공급을 하게 된다.
각국의 ‘A1GP’ 머신은 자국을 상징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도색을 하게 된다. ‘A1팀코리아’는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 선생이 머신을 비롯한 유니폼과 용품 전체 디자인을 담당했다. 태극기와 한글을 기본으로 한 ‘A1팀코리아’의 디자인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멋을 보여주며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을 것이다.
‘A1팀코리아’의 2008~9시즌 일정
‘2008~9 A1GP’는 9월 21일 이탈리아의 무젤로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연다. 총 7개월 동안 전세계 11개국에서 레이싱을 펼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1 – 2008년 9월21일 A1GP 무젤로, 이탈리아
2 – 2008년 10월5일 A1GP 잔부트, 네덜란드
3 – 2008년 11월9일 A1GP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4 – 2008년 11월23일 A1GP 세팡, 말레이시아
5 – 2008년 12월14일 A1GP 쓰촨성, 중국
6 – 2009년 1월25일 A1GP 타우포, 뉴질랜드
7 – 2009년 2월22일 A1GP 하우텡, 남아프리카공화국
8 – 2009년 3월15일 A1GP 멕시코시티, 멕시코
9 – 2009년 3월29일 A1GP 상파울로, 브라질
10 – 2009년 4월 12일 A1GP 알가베, 포르투갈
11 – 2009년 5월 3일 A1GP 브랜드해치, 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