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레이싱 랜서, FIA 크로스 컨트리 랠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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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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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25 06:4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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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레이싱 랜서, FIA 크로스 컨트리 랠리 출전
미쓰비시 레이싱 랜서가 10월 30일~11월 2일 사이 열리는 FIA 크로스 컨트리 랠리 월드컵에서 데뷔한다. 레이싱 랜서는 미쓰비시가 내놓은 최신의 랠리카로 팀 레스폴 랠리아트 소속으로 크로스 컨트리에 출전하게 된다. 드라이버는 다카르 랠리 9회 우승에 빛나는 스테판 피터한셀이 맡는다.
레이싱 랜서는 FIA 바자즈 랠리와 2009년 다카르 랠리를 준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팀 레스폴 랠리아트는 올해부터 레이싱 랜서를 실전에 투입해 내년의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레이싱 랜서는 파제로/몬테로 에볼루션에 쓰이고 있는 신형 디젤 엔진이 올라간다. 이 디젤은 빠른 반응과 배기가스를 최소화 한 것이 특징. 미쓰비시의 레이싱 랜서는 이미 모로코에서 8천 km 이상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최적의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와 앞뒤 무게 배분 등을 찾은 상태이다.
미쓰비시 레이싱 랜서가 10월 30일~11월 2일 사이 열리는 FIA 크로스 컨트리 랠리 월드컵에서 데뷔한다. 레이싱 랜서는 미쓰비시가 내놓은 최신의 랠리카로 팀 레스폴 랠리아트 소속으로 크로스 컨트리에 출전하게 된다. 드라이버는 다카르 랠리 9회 우승에 빛나는 스테판 피터한셀이 맡는다.
레이싱 랜서는 FIA 바자즈 랠리와 2009년 다카르 랠리를 준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팀 레스폴 랠리아트는 올해부터 레이싱 랜서를 실전에 투입해 내년의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레이싱 랜서는 파제로/몬테로 에볼루션에 쓰이고 있는 신형 디젤 엔진이 올라간다. 이 디젤은 빠른 반응과 배기가스를 최소화 한 것이 특징. 미쓰비시의 레이싱 랜서는 이미 모로코에서 8천 km 이상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최적의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와 앞뒤 무게 배분 등을 찾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