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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세나, 내년 F1 진입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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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0-08 0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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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세나, 내년 F1 진입 가시권

브루노 세나의 F1 진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아일턴 세나의 조카인 브루노 세나는 현재 GP2에서 활약하고 있다. 세나는 올해 GP2에서 지오르지오 판타노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하고 있어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노 세나는 데뷔 초기 세나의 조카라는 이유로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실력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분위기이다. 올해로 25세가 되는 세나 역시 더 늦기 전에 모터스포츠의 최고 클래스인 F1에 진입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는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가 꼽히고 있다. 토로 로쏘는 베텔이 올해를 끝으로 레드 불로 이적하게 되면서 한 자리가 공석이 되고 아직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다 토토 로쏘의 공동 소유주인 게르하르드 베르거는 세나의 가족과 상당한 친분도 있다. 토로 로쏘 이외로는 혼다 팀의 테스트 드라이버 자리도 거론되고 있지만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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