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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인디아, 맥라렌과 엔진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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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0-15 0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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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포스 인디아가 맥라렌-메르세데스로 공급사를 바꿀 듯하다. 현재 포스 인디아와 맥라렌-메르세데스는 엔진 공급과 기술적 지원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 인디아와 페라리의 엔진 공급 계약은 내년까지지만 협상에 따라 공급사가 바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에 따르면 포스 인디아와 맥라렌은 페라리와의 관계 이상을 추진하고 있다. 즉, 페라리처럼 단순히 엔진만 공급하는 게 아니라 KERS 같은 시스템을 패키지로 묶는 방향도 고려하고 있다. 맥라렌은 포스 인디아와 협상하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페라리 엔진의 포스 인디아는 올해 참가하고 있는 1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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