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와 FOTA, 코스트 절감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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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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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0-23 06:4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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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와 FOTA, 코스트 절감에 합의
FIA와 FOTA(Formula One Teams Association)가 코스트 절감에 합의했다. FIA의 회장 회장 맥스 모즐리와 F1 팀들을 대변하는 FOTA의 회장 루카 디 몬테제롤로는 내년 시즌부터 순차적으로 각 팀들의 예산을 줄이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에 발표된 초안에 따르면 엔진 제작사들은 독립 팀에게 공급하는 엔진 비용이 연간 780만 유로를 넘을 수 없다. 그리고 현재의 2경기당 1엔진 사용은 3경기당 1엔진으로 늘어나게 된다. FIA는 글로벌 금융 위기가 닥치기 전인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코스트 절감을 외친바 있다.
각 팀들은 11월 2일 열리는 브라질 GP 이후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종전 이후의 미팅에서는 테스트 주행 거리의 제한과 섀시,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 등의 사안이 결정될 예정이다.
FIA와 FOTA(Formula One Teams Association)가 코스트 절감에 합의했다. FIA의 회장 회장 맥스 모즐리와 F1 팀들을 대변하는 FOTA의 회장 루카 디 몬테제롤로는 내년 시즌부터 순차적으로 각 팀들의 예산을 줄이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에 발표된 초안에 따르면 엔진 제작사들은 독립 팀에게 공급하는 엔진 비용이 연간 780만 유로를 넘을 수 없다. 그리고 현재의 2경기당 1엔진 사용은 3경기당 1엔진으로 늘어나게 된다. FIA는 글로벌 금융 위기가 닥치기 전인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코스트 절감을 외친바 있다.
각 팀들은 11월 2일 열리는 브라질 GP 이후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종전 이후의 미팅에서는 테스트 주행 거리의 제한과 섀시,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 등의 사안이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