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2008 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발 ‘넥센 RV 챔피언십’ LST 임창규 시리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0-25 01:02:23

본문

지난 2008년 3월 22일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RV 온로드 레이스‘2008 넥센 RV 챔피언십’최종 라운드인 제6전이 암펠로스타워, 넥센타이어의 후원으로 지난 10월 3일~5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RV 챔피언십 최고 클래스인 SGT클래스에서 시리즈 챔피언으로 유력했던 Team GTR의 허준석 선수가 6전에서 RV 온로드 대회 사상 최고 기록인 1분 9초대를 달성했지만, 3전에서 완주를 하지 못해 아쉽게 1포인트 차이로 임창규 선수(LST)에서 챔피언의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뒤릉 이어 허준석(Team GTR),이동호(쌍용태풍) 공동2위. 박종근(쌍용태풍)이 3위를 차지했다.

시리즈 챔피언을 가리는 최종 전이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연출 됐지만, 이 밖에도“2008 넥센 RV챔피언십 6라운드”의 볼거리는 다양했다. “2008 한국 바이크 스피드 페스티발 4전”, “한국 앤듀로 챔피언십3전”이 동시 진행된 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발은 참가대수만도 400여대, 15,000여명의 관객이 모인 대규모 모터스포츠 축제였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각 대회, 각 클래스 시리즈 챔피언의 자리가 결정되는 유력한 선수들의 경합을 벌여 보는 이로 하여금 흥분을 감출 수 없게 만드는 명승부, 명장면을 연출하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이날 RV 챔피언십 RS200 클래스의 이강원 선수가 1분12초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1분 14초대의 1차시기 기록을 깨고, 2차 시기에 13초대로 결국 쌍용태풍팀의 이선호 선수가 우승을 거머쥔 로디안200 클래스에서 Storm Team의 고석주 선수와 넥센 알스타즈의 이화선 선수는 체커기 발령 후 앞 서가는 차량을 추월해 베스트 랩을 삭제 당하는 등 경기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했다.

“넥센 RV 챔피언십”이 진행된 “2008 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발”을 주관한 ㈜엘림레저개발(김홍식 대표)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이바지하며, 일반인들도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신개념의 모터테인먼트의 선도주자가 될 것이라며, RV챔피언십과 같은 대회가 다채롭게 진행될 수 있는 모태를 형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