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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구제 금융에도 F1 스폰서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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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1-03 06: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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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구제 금융에도 F1 스폰서십 유지

글로벌 금융 위기를 맞아 F1 팀의 스폰서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얼마 전에는 윌리엄스 팀의 RBS(Royal Bank of Scotland)에 이어 르노 팀의 메인 스폰서 ING도 네덜란드 정부에 100억 유로의 구제 금융을 신청했다.

ING는 구제 금융을 신청한 상태지만 여전히 F1의 스폰서십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작년부터 F1에 참여한 ING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 작년 시즌이 끝난 후 발표된 F1 스폰서쉽 보고서에서 ING의 브랜드 인식 효과는 7%, 브랜드 친밀도는 25%, 1년 안에 ING 상품을 이용하겠다는 비율은 29%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다 ING는 노출 빈도는 전체 F1 스폰서 중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하지만 재정 악화에 따라 스폰서십의 비용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ING가 F1 스폰서십에 쓰는 비용은 최대 1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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