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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레이싱 랜서, 바자 포르투갈 500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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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1-06 06: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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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레이싱 랜서, 바자 포르투갈 500에서 우승

미쓰비시의 새 랠리카 레이싱 랜서가 바자 포루투갈 500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카르 랠리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이싱 랜서는 첫 출전한 공식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내년의 전망을 밝게 했다.

팀 렙솔 미쓰비시 랠리아트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은 지난 주 열린 바자 포르투갈 500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줬다. 2위를 차지한 BMW X3와의 차이는 4분 3초로 여유 있게 피니시 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했고 3일간 515.16km를 달리면서도 별다른 기계적인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았다.

레이싱 랜서는 금요일의 수퍼스테이지에서는 가벼운 스핀, 토요일 아침의 SS2에서는 타이어 펑처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벌을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줬다. 우승을 차지한 피터한셀은 우려와 달리 새 3리터 V6 엔진은 완벽한 성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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