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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의 제임스 힐튼, 나스카 풀 시즌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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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1-26 0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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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의 제임스 힐튼, 나스카 풀 시즌에 도전

나스카의 최고령 드라이버 제임스 힐튼이 내년도에는 풀 시즌에 도전한다. 올해 74세의 힐튼은 EM 모터스포츠 팀을 통해 데이토나 500부터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힐튼이 내년 2월 열리는 데이토나 500에 출전할 경우 나스카 역사상 최고령 드라이버가 된다. 그는 작년 경기에서 클러치의 고장으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제임스 힐튼은 1966년 나스카의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고 그해 전체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나스크 스프린트 컵 시리즈에서 5위 이내로 경기를 끝낸 적은 140회, 탑 10 피니시는 무려 301회에 달하며 2회의 우승을 달성했다. 힐튼은 1982년까지 나스카에서 풀 타임 드라이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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