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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명예훈장 MBE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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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1-06 0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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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명예훈장 MBE 받아

맥라렌-메르세데스 팀의 루이스 해밀턴에게 명예훈장 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가 수여되었다. 해밀턴은 2008 챔피언십을 차지하면서 다수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F1 최초의 흑인 챔피언기도 하지만 최연소라는 영예로운 타이틀까지 주어졌으며 12년 만에 나온 영국인 챔피언인만큼 자국 내 인기도 대단하다.

해밀턴은 영국 여왕이 수여하는 MBE까지 받으면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차지하게 됐다. MBE는 1917년 조지 5세가 만든 영국의 기사 훈장으로 원래는 전쟁에서 공로를 세운 군인과 민간인을 위한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대내외적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사람에게 수여되고 있다. 명예훈장은 총 5개 등급으로 나눠지며 해밀턴이 받은 것은 5등 훈장인 MBE이다. 영국의 레이싱 드라이버로서는 재키 스튜어트가 2등 훈장인 기사 작위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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