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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드라이버들, 수퍼 라이센스 비용 상승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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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1-29 0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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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드라이버들, 수퍼 라이센스 비용 상승에 반발

F1 드라이버들이 FIA의 수퍼 라이센스 비용 상승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 FIA는 올해부터 수퍼 라이센스 비용을 9,430 유로에서 9,798 유로로 올리겠다고 밝히면서 드라이버들의 갱신이 지연되고 있는 것. FIA는 드라이버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수퍼 라이센스 비용 상승을 설명했다.

반면 GPDA(Grand Prix Drivers' Association)는 FIA의 이런 조치에 대해 과도한 비용 상승이라는 입장이다. 거기다 올해부터 수퍼 라이센스의 기본 1만 400유로에서 1 포인트당 부가되는 금액이 2,100 유로로 올라가게 되며 보험에 대한 2,720 유로도 추가된다. 루이스 해밀턴이 작년과 같은 성적으로 올해 챔피언이 될 경우 총 21만 8.920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2008년 시즌에도 1 포인트당 부가되는 금액이 1,725+456 유로에서 1만+2천 유로로 크게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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