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F1팀, 영국정부에 지원 타진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09-02-02 06:41:33 |
본문
혼다 F1팀, 영국정부에 지원 타진
29일 영국 가디언지는 자동차 레이싱 F1 세계선수권시리즈로부터 철수를 표명한 혼다자동차의 F1팀이 영국정부가 추진중인 자동차산업 구제를 위한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앞서 만델손 영국 사업기업규제개혁부장관은 지난 27일 23억파운드의 영국 자동차업계 구제책을 발표한 바 있다.
가디언지는 영국정부의 구제대책 발표직후 혼다 F1팀이 지난 한 달간 팀의 장래에 대해 기업규제개혁부와 대화를 해 온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기업규제개혁부 대변인은 혼다 F1팀이 정부지원을 요청할 경우,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자동차 F1팀은 총 7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혼다자동차 본사가 지난해 12월, 금융위기를 이유로 F1으로부터 철수한다고 발표한 뒤 인수자를 물색해 왔다.
29일 영국 가디언지는 자동차 레이싱 F1 세계선수권시리즈로부터 철수를 표명한 혼다자동차의 F1팀이 영국정부가 추진중인 자동차산업 구제를 위한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앞서 만델손 영국 사업기업규제개혁부장관은 지난 27일 23억파운드의 영국 자동차업계 구제책을 발표한 바 있다.
가디언지는 영국정부의 구제대책 발표직후 혼다 F1팀이 지난 한 달간 팀의 장래에 대해 기업규제개혁부와 대화를 해 온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기업규제개혁부 대변인은 혼다 F1팀이 정부지원을 요청할 경우,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자동차 F1팀은 총 7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혼다자동차 본사가 지난해 12월, 금융위기를 이유로 F1으로부터 철수한다고 발표한 뒤 인수자를 물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