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F1 팀, 올 시즌 출전 가능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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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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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2-17 01:4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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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F1 팀이 출전 엔트리 마감 시한이 10일 남은 시점에서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들여온 소식에 따르면 혼다 F1 팀은 개막전을 포함해 최초 4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가디안에 따르면 FOM의 회장 버니 에클레스턴이 혼다 팀의 출전을 위해 투자할 방침이다.
혼다 팀은 이미 젠슨 버튼과 브루노 세나가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도 있다. 또 메르세데스는 8백만 유로에 커스토머 엔진을 공급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혼다의 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혼다 팀의 운영 자금으로는 FOM이 팀에 배분될 수익을 선불로 지급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또 다른 희망 중 하나는 GP2부터 브루노 세나를 지원하던 엠브라텔과 페트로부라스가 스폰서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엠브라텔은 한때 혼다 팀의 인수 소식이 났던 카를로스 슬림의 자회사이다.
혼다 팀은 이미 젠슨 버튼과 브루노 세나가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도 있다. 또 메르세데스는 8백만 유로에 커스토머 엔진을 공급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혼다의 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혼다 팀의 운영 자금으로는 FOM이 팀에 배분될 수익을 선불로 지급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또 다른 희망 중 하나는 GP2부터 브루노 세나를 지원하던 엠브라텔과 페트로부라스가 스폰서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엠브라텔은 한때 혼다 팀의 인수 소식이 났던 카를로스 슬림의 자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