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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F1 팀, 다니카 패트릭에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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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2-18 0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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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F1 팀, 다니카 패트릭에 눈독

USF1 팀이 인디카 드라이버 다니카 패트릭에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F1에 뛰어드는 USF1 팀은 머신의 제작은 물론 드라이버도 미국인을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조건이라면 다니카 패트릭은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패트릭은 작년 4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인디카 우승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SI(Sports Illustrated)의 수영복 모델로 활동할 만큼 다양한 상품성을 보유하고 있다.

USF1의 감독 켄 앤더슨은 다니카 패트릭과 스캇 스피드로 드라이버 라인업이 꾸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은 실력도 있지만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크게 받는 선수라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27세의 다니카 패트릭은 2005년 데뷔하면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까지 4년 연속으로 인디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에 선정되기도 했다. 토로 로쏘에서 활동하던 스캇 스피드는 나스카로 복귀한 상태이기 때문에 F1에 경험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USF1은 2월 24일 공식 런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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