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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F1 팀 공식 런칭, 슬로건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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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2-26 0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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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F1 팀 공식 런칭, 슬로건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

USF1 팀이 공식 런칭했다. USF1 팀의 슬로건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로 머신의 개발과 제작은 물론 드라이버까지 미국인으로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공동 창업자 중 하나인 켄 앤더슨은 노스 캐롤라이나에 윈드터널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USF1을 이끌고 있는 피터 윈저는 윌리엄스와 페라리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으며 앤더슨은 칩 가나시 레이싱의 기술 감독을 맡기도 했다.

피저 윈저는 나스카 보다 국제적으로 많은 팬을 갖고 있는 F1 진출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SF1 팀은 당장 내년부터 엔트리에 포함되며 FIA와 FOM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것을 미국에서 해결한다는 방침이지만 엔진만큼은 외부에서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다. 이럴 경우 영국의 코스워스가 개발하는 파워트레인 패키지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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