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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레이싱카, 올해 르망 24시에는 9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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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3-03 0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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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르망 24시에는 디젤 레이싱카가 9대로 늘어난다. 아우디에 대적하는 푸조는 4대의 908 HDi를 투입한다. 작년에 아깝게 우승을 놓쳤던 만큼 올해는 반드시 아우디를 꺽겠다는 의지이다.

아우디는 총 5대의 디젤 레이싱카가 출전한다. 3대는 새로 개발된 R15, 2대는 프라이비트 팀에 공급되는 R10이다. 디젤 레이싱카는 LMP1 클래스에서 12대의 가솔린 보다 수적으로 열세지만 성능은 압도하고 있다. 올해의 르망 24시 LP1 클래스에는 애스턴 마틴과 프로드라이브가 새롭게 경쟁에 뛰어든다.

ACO(Automobile Club de l’Ouest)가 발표한 2009 르망 24시 엔트리에 따르면 총 55대가 출발선에 서게 된다. 클래스는 총 4개로 나눠지며 LMP1에 21대, LMP2에 12대, LM GT1에 8대, LM GT2에 14대가 출전한다. 올해의 르망 24시에는 코스트 절감의 일환으로 테스트 데이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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