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F1 테마 파크, 내년으로 개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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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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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3-03 01:4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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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로 예정됐던 두라비의 F1 테마 파크 개장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F1-X로 불리는 테마 파크는 오토드롬과 함께 ‘두바아일랜드’ 프로젝트의 일부였지만 경제 위기를 맞아 잠정적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이다.
현재 공사 진척은 절반 이상이 진행됐지만 그 이상의 투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F1-X 테마 파크는 완공을 위해서 4억 6천만 달러가 더 필요해 다른 투자자를 찾을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F1 테마 파크 F1-X는 고속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각종 탈것과 그리드를 연상시키는 레스토랑, 숙박 업소 등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공사 진척은 절반 이상이 진행됐지만 그 이상의 투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F1-X 테마 파크는 완공을 위해서 4억 6천만 달러가 더 필요해 다른 투자자를 찾을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F1 테마 파크 F1-X는 고속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각종 탈것과 그리드를 연상시키는 레스토랑, 숙박 업소 등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