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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F1 팀, 브런 GP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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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3-09 06: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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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F1 팀, 브런 GP로 새 출발

혼다 F1 팀이 브런 GP로 새 출발한다. 혼다는 HRF1(Honda Racing F1 Team)을 혼다 레이싱 F1 팀의 감독 로스 브런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에 따라 혼다 F1 팀의 소유권은 로스 브런이 소유하게 되고 이번 시즌에도 참가가 확정됐다.

매각에 난항을 겪던 혼다 F1 팀은 로스 브런의 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팀 명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브런 GP로 결정했다. 로스 브런은 미하엘 슈마허, 쟝 토트와 함께 페라리의 전성 시대를 이끌었던 인물로 엔지니어링은 물론 팀 운영에도 일가견이 있다.

브런 GP의 드라이버 라인업은 작년과 동일한 젠슨 버튼, 루벤스 바리첼로로 꾸려진다. 엔진은 메르세데스의 FO108W를 사용하게 되며 이미 주행 테스트에 들어갔다. 브런 GP의 첫 머신은 BGP 001로 명명되고 3월 15~17일 사이 스페인의 헤레즈에서 풀 테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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