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RX-8 터보로 타르가 태즈메이니아 랠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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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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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3-12 06:4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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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RX-8 터보로 타르가 태즈메이니아 랠리 출전
마쓰다가 RX-8 터보 프로토타입으로 호주에서 열리는 타르가 태즈메이니아 랠리에 출전한다. 랠리카로 세팅된 RX-8은 타르가 태즈메이니아 랠리의 양산차 2WD 클래스에 출전하며 로터리 터보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는 모델이다. 4월 28~5월 3일 열리는 타르가 태즈메이니아는 총 1,890km 거리에 4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RX-8 터보 프로토타입은 호주의 마쓰다 모터스포츠 디비전이 개발을 맡았다. 로터리 터보의 출력은 275마력(30.5kg.m)이며 6단 수동 변속기와 매칭된다. RX-8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50:50의 무게 배분도 그대로 유지된다. 공차 중량은 1,280kg에 불과하다. 드라이버는 작년 챔피언인 스티브 글레니가 맡는다. 마쓰다는 RX-7 SP로 1992년부터 1995년 사이 12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마쓰다가 RX-8 터보 프로토타입으로 호주에서 열리는 타르가 태즈메이니아 랠리에 출전한다. 랠리카로 세팅된 RX-8은 타르가 태즈메이니아 랠리의 양산차 2WD 클래스에 출전하며 로터리 터보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는 모델이다. 4월 28~5월 3일 열리는 타르가 태즈메이니아는 총 1,890km 거리에 4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RX-8 터보 프로토타입은 호주의 마쓰다 모터스포츠 디비전이 개발을 맡았다. 로터리 터보의 출력은 275마력(30.5kg.m)이며 6단 수동 변속기와 매칭된다. RX-8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50:50의 무게 배분도 그대로 유지된다. 공차 중량은 1,280kg에 불과하다. 드라이버는 작년 챔피언인 스티브 글레니가 맡는다. 마쓰다는 RX-7 SP로 1992년부터 1995년 사이 12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