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시로코 GT24-CNG로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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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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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4-20 06: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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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시로코 GT24-CNG로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한다. 시로코 GT24-CNG는 천연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모델로 2리터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올해의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는 5월 23~24일 사이 열린다.
시로코 GT24-CNG의 2리터 터보 엔진은 천연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지만 300마력에 가까운 출력을 발휘한다. 최대 토크는 35.6kg.m이며 6단 DSG와 매칭된다. 옥탄가가 130에 달하지만 CO2 배출량은 가솔린 보다 25% 낮다. 폭스바겐은 GT24-CNG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처녀 출전한 시로코는 클래스 원투 피니시를 달성한바 있다.
시로코 GT24-CNG의 2리터 터보 엔진은 천연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지만 300마력에 가까운 출력을 발휘한다. 최대 토크는 35.6kg.m이며 6단 DSG와 매칭된다. 옥탄가가 130에 달하지만 CO2 배출량은 가솔린 보다 25% 낮다. 폭스바겐은 GT24-CNG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처녀 출전한 시로코는 클래스 원투 피니시를 달성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