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F-A 프로토타입으로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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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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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4-22 06:4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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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F-A 프로토타입으로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렉서스가 5월 23~24일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두 대의 LF-A 프로토타입을 투입한다. 개발 막바지에 들어선 LF-A는 렉서스의 첫 수퍼카로 500마력 이상의 5리터 V10 엔진을 얹었다. V10 엔진도 토요타로서는 처음이다.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하는 LF-A 프로토타입은 출시 이전에 성능을 가다듬는다는 의미가 있다. 변경 사항도 규정을 만족하는 롤 케이지와 연료 탱크, 에어로다이내믹 정도이다. 파워트레인과 보디 구조는 양산 모델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 출전하는 클래스는 양산에 가까운 엔진을 사용하는 디비전 S SP8, 소속 팀은 가즈 레이싱이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530×1,880×1,200mm, 휠베이스는 2,605mm이며 보디 패널은 모두 카본 파이버이다. LF-A 프로토타입은 작년의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해 121위를 차지한바 있다.
렉서스가 5월 23~24일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두 대의 LF-A 프로토타입을 투입한다. 개발 막바지에 들어선 LF-A는 렉서스의 첫 수퍼카로 500마력 이상의 5리터 V10 엔진을 얹었다. V10 엔진도 토요타로서는 처음이다.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하는 LF-A 프로토타입은 출시 이전에 성능을 가다듬는다는 의미가 있다. 변경 사항도 규정을 만족하는 롤 케이지와 연료 탱크, 에어로다이내믹 정도이다. 파워트레인과 보디 구조는 양산 모델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 출전하는 클래스는 양산에 가까운 엔진을 사용하는 디비전 S SP8, 소속 팀은 가즈 레이싱이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530×1,880×1,200mm, 휠베이스는 2,605mm이며 보디 패널은 모두 카본 파이버이다. LF-A 프로토타입은 작년의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해 121위를 차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