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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스피트 F3 팀, 내년부터 F1 출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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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5-18 0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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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스피트 F3 팀, 내년부터 F1 출전 고려

영국의 F3 팀 라이트스피드(Litespeed)가 F1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라이트스피드는 FIA의 2010년 예산 규정 발표 이후 F1 진출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MGI Ltd.와도 계약을 맺었다. MGI Ltd는 토요타와 포스 인디아의 기술 감독이었던 마이크 개스코인이 있다.

라이트스피드의 사장 니노 저지는 F1에 진출한다면 내년 시즌이 최고의 기회라고 밝혔다. FIA 예산 제한으로 인해 F1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라이트스피드의 스티브 켄칭턴은 1989~1991년 사이 로터스 팀에서 에어로다이내믹을 책임진바 있다.

현재로서는 기존의 10개 팀의 20대 이외에도 최대 28대까지 등록이 가능하다는 게 FIA의 계획이다. 이미 프로드라이브와 롤라가 엔트리 등록에 바짝 다가서 있는 상태이다. 2010년 시즌 엔트리 등록은 5월 29일로 마감되고 최종 참가 팀은 6월 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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