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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1 엔트리에 4개 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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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5-21 0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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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1 엔트리에 4개 팀 관심

2010년 F1 엔트리 후보로 4개 팀이 추가됐다. 내년 F1 시즌은 프로드라이브와 롤라가 F1 진출에 가장 근접한 상태이며 최근 입실론 유스카디와 레이 말록, 캄포스 레이싱, 위스 리서치가 F1 진출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다.

FIA는 최대 28대까지 엔트리를 늘릴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럴 경우 현재의 10개 팀이 그대로 잔류한다는 가정 하에 최대 4개 팀이 더 추가될 수 있다. 신규 팀으로는 USF1 팀이 내년 엔트리에 확정된 상태이고 프로드라이브와 롤라도 F1 진출에 근접해 있다. 또 얼마 전에는 영국의 F3 팀 라이트스피드도 F1 진출 의사를 밝힌바 있다. 진출 의사를 밝힌 팀들은 FIA의 예산 규정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연 4천만 파운드의 예산이라면 진출에 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페라리는 여전히 FIA의 규정과 엔트리의 증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FIA가 밝힌 대로 엔트리가 28대까지 늘어난다면 시리즈 이름을 F1에서 포뮬러 GP3로 바꿔야 한다고 비꼬았다. 신규 팀이 들어올 경우 F1의 수준이 낮아지기도 하지만 예산 규정이 머신의 성능을 떨어트릴 것이라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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