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F1 팀 예산, 2011년까지 자율 규제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6-26 06:59:54

본문

F1 팀 예산, 2011년까지 자율 규제로

극적으로 FOTA와 합의한 FIA는 2011년까지 팀 예산은 자율 규제에 맡긴다고 밝혔다. 맥스 모즐리 회장은 올해 10월로 예정한 FIA 회장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히면서 팀 예산 규제도 90년대 수준으로 자율에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FIA와 FOTA의 대립에서 팀의 승리로 끝난 셈이지만 FOM도 특별히 양보 없이 사태를 마무리 짓는 이득을 얻었다.

현재까지 나온 소식에 따르면 내년 규정은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며 팀 예산도 FOTA가 원하던 것처럼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또 FOTA의 모든 팀들은 새 콩코드 협정에 따라 2012년까지 F1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2010년 시즌 엔트리도 공개됐다. 당초 알려진 것처럼 내년 시즌의 F1은 총 13개 팀, 26대의 머신이 참가하게 된다.

2010년 F1 엔트리

스쿠데리아 페라리 말보로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BMW 자우버 F1 팀
르노 F1 팀
파나소닉 토요타 레이싱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레드 불 레이싱
AT&T 윌리엄스
포스 인디아 F1 팀
브런 GP 포뮬러 원 팀
캄포스 메타 팀
매노 GP
팀 US F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