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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아트, 2009 튜너 그랑프리 3개 클래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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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02 06: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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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아트, 2009 튜너 그랑프리 3개 클래스 우승

테크아트가 2009 튜너 그랑프리 3개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테크아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튜너 그랑프리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명실공이 최고 튜너의 반열에 올라섰다. 올해의 튜너 그랑프리는 지난 28일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렸다.

테크아트의 GT스트리트 RS는 5랩을 주행하는 동안 평균 1분 8초 037의 랩 타입을 기록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GT 터보 클래스는 물론 전체 클래스를 통 털어도 가장 빠른 기록이며 2위 보다 0.604초 앞선 것이다. 운전은 레이싱 드라이버 요르그 하르트가 맡았다.

GT스트리트 RS는 911 GT2가 베이스 모델이다. 테크아트는 VTG 터빈을 튠업해 출력은 700마력, 최대 토크는 87.5kg.m으로 높였다. 거기다 주행 성능 강화를 위해 조절식 스포츠 서스펜션과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트 컵을 더했다. 또 SUV와 쿠페/카브리오 클래스에서도 테크아트의 매그넘과 GT스트리트 R 카브리오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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