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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잔여 경기 타이어 제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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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03 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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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잔여 경기 타이어 제원 공개

브리지스톤이 2009 F1 시즌의 잔여 경기에 쓰일 타이어를 공개했다. 우선 다음 경기인 독일 GP에서는 수퍼-소프트와 미디움 조합이 쓰이게 되고 헝가리에서는 수퍼-소프트와 소프트 조합이 제공된다.

반면 벨기에와 이태리 GP에서는 서킷의 특성을 고려해 소프트와 미디움 조합이 제공된다. 브리지스톤은 그동안의 데이터를 종합해 각 서킷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타이어 조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의 머신은 작년과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타이어의 특성도 달라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헝가리 GP가 열리는 헝가로링은 가장 소프트한 타이어가 어울리며 스파 서킷은 수퍼-소프트 보다는 하드한 컴파운드가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2009 F1 시즌 타이어 조합

호주 - 수퍼 소프트, 미디움
말레이시아 - 소프트, 하드
중국 - 수퍼 소프트, 미디움
바레인 - 수퍼 소프트, 미디움
스페인 - 소프트, 하드
모나코 - 수퍼 소프트, 소프트
터키 - 소프트, 하드
영국 - 소프트, 하드
독일 - 수퍼 소프트, 미디움
헝가리 - 수퍼 소프트, 소프트
유럽 - 수퍼 소프트, 소프트
벨기에 - 소프트, 미디움
이태리 - 소프트, 미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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