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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위기에 A1GP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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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06 06: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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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위기에 A1GP도 휘청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아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A1GP도 흔들리고 있다. A1GP는 올 가을부터 시작되는 09/10 시즌으로 5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국가대항전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각 국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A1GP를 주관하는 A1 GPOL(Grand Prix Operations Limited)이 법정 관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A1 GPOL가 대불 지급을 하지 못할 정도로 현금 유동성에 위기를 맞고 있다는 설명이다. A1GP의 09/10 시즌은 12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지난 시즌에는 3개의 레이스를 취소하기도 했다.

또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스피드카도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스피드카는 전 F1 드라이버였던 쟈크 빌르너브와 쟝 알레시, 쟈니 허버트, 비탄토니오 리우찌 등이 참가했던 스톡카 레이스였지만 2년 만에 시리즈를 접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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