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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내년 시즌 체제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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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15 01: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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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올 시즌을 포기하고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페라리는 마싸가 독일 GP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조금씩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올해의 챔피언십은 힘들다는 판단이다. 이미 마싸와 1위 버튼의 득점은 20점 이상 벌어진 상태이다.

페라리는 작년 최종전까지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신형 머신의 준비 기간이 다소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따라서 F60의 후속을 빠르게 준비해 내년 시즌 준비에 나선다. 페라리의 감독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머신의 성능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레드 불과 브런 GP와의 갭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페라리는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도 토요타에게 2.5점 차이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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