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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과 윌리엄스, 로즈버그와 코발라이넨에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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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20 0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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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과 윌리엄스, 로즈버그와 코발라이넨에 눈독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지만 드라이버들의 이적설이 계속해 나오고 있다. 브런 GP는 윌리엄스의 니코 로즈버그를, 윌리엄스는 루벤스 바리첼로와 헤이키 코발라이넨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AMS에 따르면 로즈버그는 브런 GP뿐만 아니라 BMW와 맥라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중 가장 적극적으로 의사를 나타낸 팀은 브런 GP로 은퇴가 가까워지고 있는 바리첼로의 후임으로 낙점한 분위기이다. 반면 로즈버그는 처음으로 BMW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퇴출설이 돌았던 넬슨 피케는 다음 주에 열리는 헝가리 GP까지는 출전할 전망이다. 올해 23세의 피케는 성적이 신통치 않아 올해 초부터 퇴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하지만 피케는 팀 메이트 알론소와 동일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머신의 업데이트도 다르고 테스트 주행의 거리도 알론소의 절반에 불과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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